GO to Top
올해 여름철 전력대란 예고… 에너지 절감형 제품 ‘주목’

13.06.26

지난 5월 정부의 전력대책이 발표되고 6월초에는 올해 첫 전력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는 등 올여름 혹독한 더위와 전력난으로 일반가정은 물론 사회 각급의 전력비용 부담이 훨씬 심해질 전망이다.

 

최근 원전 가동 중단사태와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로 전력경보가 계속해서 발령되고 있다.

 

만약 전력경보 ‘심각’단계가 된다면, 정부는 순차적 강제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가 아파트와 주택 등 가정용 전력을 단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대정전의 악몽’은 2년전에 이미 경험한 바 있다.

 

여름철 전력대란을 우려하여 정부에서는 절전캠페인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고,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형 제품, 이른바 차열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노루페인트에서는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유리창, 옥상, 외벽 등 다양한 부위와 용도에 맞춰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차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리창에 적용하는 차열코팅제인 “에너지세이버 글라스”는 국내 최초로 노루페인트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에너지세이버 글라스는 일반 유리창에 발라만 주면 여름철에는 태양열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냉방효율을 높이고, 겨울에는 실내 난방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 난방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약 20%정도의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유리 전용 차열 제품이다. 기존 전문가 시공을 필요로 하는 고객 선택의 제한성을 해결하여 일반소비자도 손쉽게 유리창 차열코팅을할 수 있는 DIY타입의 에너지세이버 글라스를 6월에 출시하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뜨거워진 건물 옥상에 적용 가능한 방수도료로써 특수원료를 이용하여 태양열을 반사해 옥상표면의 열을 대기중으로 빠르게 방출하여 실내의 에너지 부하를 저감하는 고기능성 옥상 차열 제품인 ‘에너지세이버 우레탄(R)’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에너지세이버 우레탄(R)은 여름철 일사에 의해 뜨거워진 옥상의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미국의 에너지 절감형 도료 대표 인증기관인 CRCC(Cool Roof Rating Council)에서 성능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그 뿐 아니라 건축물 외벽에 적용하여 차열 및 단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에너지세이버 수성” 제품과 건축물 철재지붕 및 컨테이너, 냉동탑차 등에 적용이 가능한 “에너지세이버 우레탄(S)” 제품을 출시하여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접근하고 있다. 건축물 및 구조물 외부에 적용하는 수성과 우레탄(S) 제품은 실내온도 상승에 원인이 되는 적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시켜 내부온도상승을 억제하여 실내온도를 저감할 수 있다.

 

그 외에 건축물 에너지 분야와는 다소 생소한 분야이지만, 유리온실과 비닐온실에 적용하는 “에너지세이버 온실용 차광제”도 함께 출시하여 온실의 조도와 실내온도를 개선하여 식물의 생육조건을 개선하는 제품도 구성하였다.

 

노루페인트 김수경 대표는 “전력수급 불안과 때이른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에너지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으로 ‘에너지세이버’는 합리적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력부족사태 및 지구온난화 문제와 같은 사항으로 에너지 절약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에너지 절감형 제품, 즉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차열제품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면 여름에 태양열을 차단해 에너지 효율을 높혀 전력 사용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만 하다.

 

 

 

  • NOROO 인스타그램
  • NOROO Facebook
  • NOROO유튜브
  • 페인트잇수다
  • 네이버tv 노루페인트
  • 순앤수
  • 팬톤페인트
  • NOROO 페인트가이드
  • -->
  • NOROO 네이버블로그
  • 이전목록보기 다음목록보기